
배우 클라라가 결혼 후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15일 오후 서울시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2019 서가대')가 개최됐다. '서가대' 진행은 신동엽, 김소현, 김희철이 맡았다.
이날 클라라는 배우 이상엽과 함께 시상자로 무대에 섰다.
지난 6일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클라라는 "축가를 불러줬으면 하는 가수가 있었느냐"는 이상엽 질문에 "개인적으로 앞에 계신 마마무 분들 너무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에 마마무는 손가락으로 하트를 그리며 화답했다.
또한 클라라는 이상엽이 출연하고 있는 tvN '톱스타 유백이'를 언급하며 "마돌(극중 이상엽이 맡은 역)의 프러포즈를 좋아한다"며 "마돌이의 고백 버전으로 수상자를 호명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상엽은 '톱스타 유백이' 속 마돌파탈로 분해 본상 수상자를 호명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1월 6일 미국 LA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15일 오후 서울시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2019 서가대')가 개최됐다. '서가대' 진행은 신동엽, 김소현, 김희철이 맡았다.
이날 클라라는 배우 이상엽과 함께 시상자로 무대에 섰다.
지난 6일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클라라는 "축가를 불러줬으면 하는 가수가 있었느냐"는 이상엽 질문에 "개인적으로 앞에 계신 마마무 분들 너무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에 마마무는 손가락으로 하트를 그리며 화답했다.
또한 클라라는 이상엽이 출연하고 있는 tvN '톱스타 유백이'를 언급하며 "마돌(극중 이상엽이 맡은 역)의 프러포즈를 좋아한다"며 "마돌이의 고백 버전으로 수상자를 호명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상엽은 '톱스타 유백이' 속 마돌파탈로 분해 본상 수상자를 호명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1월 6일 미국 LA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