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과차 효능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6일 포털사이트에는 오과차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오과차는 호두와 밤, 은행, 대추, 곶감, 생강을 짓이겨 두었다가 달인 우리나라 전통차이다.
감기에 자주 걸리고 기침이 잦을 때 달여서 마시면 효과가 좋다.
오과차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은행 15~20개와 호두 10개, 생밤 10개, 대추 10개, 생강 1톨을 준비해야 한다.
1. 은행은 껍질을 벗겨 살짝 볶아 둔다.
2. 호두는 껍질을 제거하고 알맹이만 준비한다.
3. 밤은 속껍질은 남겨두고 겉껍질을 벗긴다.
4. 대추는 깨끗이 씻어 두고 생강은 껍질째 씻어서 준비한다.
5. 위 재료를 물 4L와 함께 1시간 정도 끓여 물의 양이 절반 정도 줄면, 건더기를 건져 내고 차로 마신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