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신성우가 아들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은 '아빠가 된 청춘스타들 특집'으로 꾸며져 신성우, 기태영, 양동근, 최현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성우는 아들에 대해 "돌 지나고 10일 됐다. 이제 걷는데 네 발짝 걷고 나랑 눈이 마주치니까 다시 앉더라. 그리고 안으라고 찡찡거린다"라고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방송에 공개된 신성우의 아들은 또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MC신동엽과 한혜진은 "진짜 잘생겼다. 돌 때 이렇게 이목구비가 뚜렷하기가 쉽지 않지 않냐"고 감탄했다.
신동엽은 "지천명에 아이를 낳았다. 칠순 잔치랑 아들 대학 입학을 같이 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신성우는 "다들 그렇게 많이 놀린다"라며 웃었다.
그는 "나도 결혼을 하게 될 줄 몰랐다. 좋은 사람 만나니까 하게 되더라"며 "집안 서열이 바뀌었다. 아들이 회장님이고 뒤치다꺼리는 내가 다 한다"고 고백했다.
또한 신성우는 "아이에 대해 물어보고 싶은데 친구들은 애들 다 군대 보내고 결혼한다고 하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17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은 '아빠가 된 청춘스타들 특집'으로 꾸며져 신성우, 기태영, 양동근, 최현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성우는 아들에 대해 "돌 지나고 10일 됐다. 이제 걷는데 네 발짝 걷고 나랑 눈이 마주치니까 다시 앉더라. 그리고 안으라고 찡찡거린다"라고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방송에 공개된 신성우의 아들은 또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MC신동엽과 한혜진은 "진짜 잘생겼다. 돌 때 이렇게 이목구비가 뚜렷하기가 쉽지 않지 않냐"고 감탄했다.
신동엽은 "지천명에 아이를 낳았다. 칠순 잔치랑 아들 대학 입학을 같이 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신성우는 "다들 그렇게 많이 놀린다"라며 웃었다.
그는 "나도 결혼을 하게 될 줄 몰랐다. 좋은 사람 만나니까 하게 되더라"며 "집안 서열이 바뀌었다. 아들이 회장님이고 뒤치다꺼리는 내가 다 한다"고 고백했다.
또한 신성우는 "아이에 대해 물어보고 싶은데 친구들은 애들 다 군대 보내고 결혼한다고 하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