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거래소는 18일 바이오빌 (1천635원 상승65 -3.8%)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해당 종목의 매매거래를 정지했다고 밝혔다.
바이오빌은 이날 70억원 규모의 업무상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양수열 대표 등 7명을 분당경찰서에 고소했다.
1976 설립된 바이오빌은 자도차 코팅제 및 착색제를 생산하고 있다. 화학소재사업을 기반으로 바이오, 제약, 뷰티, 헬스케어, 스마트팜, 친환경에너지 사업으로의 확장을 통해 국내 최고의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을 목표로 국내 및 해외 유수의 기업들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바이오빌은 이날 70억원 규모의 업무상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양수열 대표 등 7명을 분당경찰서에 고소했다.
1976 설립된 바이오빌은 자도차 코팅제 및 착색제를 생산하고 있다. 화학소재사업을 기반으로 바이오, 제약, 뷰티, 헬스케어, 스마트팜, 친환경에너지 사업으로의 확장을 통해 국내 최고의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을 목표로 국내 및 해외 유수의 기업들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