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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집에' 맥컬리 컬킨 근황, 3천만 뷰 패러디 영상 어떻길래?… 폭소 /유튜브 구글 어시스턴트 광고 영상 캡처
 

'나홀로집에3' 귀여운 아역배우 맥컬리 컬킨 근황이 화제다. 

 

맥컬리 컬킨은 과거 구글 AI 어시스턴트 광고에서 영화 '나홀로집에' 속 케빈을 약 30년 만에 재현했다.

 

집에 혼자 남아 화장실에서 스킨을 바르고, 침대에서 방방 뛰고, 드라마 대사 녹음으로 피자 배달부를 놀리는 등 원작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다른점은 AI 어시스턴트가 집안 곳곳에서 케빈을 돕는 것. 심지어 마카로니 치즈를 먹으며 말 한마디로 집안에 설치해둔 장난감을 움직이는 등 광고적인 요소가 있다는 것. 

 

현재 나홀로집에 패러디 영상은 높은 싱크로율과 재미로 인해 25일 오후 조회수 3800만뷰를 돌파하며 전세계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