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용인호텔이 설 연휴 호텔을 찾은 고객을 위해 다양한 설날 이벤트를 준비, 특별한 휴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라마다용인호텔의 2019 설날 이벤트는 전통놀이 체험마당과 설 특선 조식뷔페, 설 맞이 동화 콘서트 등으로 꾸며진다.
전통놀이 체험마당은 우리 전통놀이인 투호 던지기, 윷놀이, 사방치기와 같이 아이들이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놀이를 체험할 수 있으며 호텔 1층 로비에서 2월 2일부터 5일까지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설날 당일인 2월 5일은 설 특선 조식뷔페를 운영, 떡국과 전통음식이 어우러진 특별한 설 조식 뷔페를 맛볼 수 있다.
또 설날 오후 8시에는 '밴드 판'의 설 맞이 동화 콘서트가 1층 아케이드에서 열려 설 명절 즐거운 휴식의 흥을 돋운다. 밴드 판은 동화구연과 동요를 재미있게 편곡해 청각과 시각까지 풍성한 공연을 선보인다.
한편 라마다용인호텔-에버랜드 셔틀버스 운행이 시작됨에 따라 호텔 이용객들이 에버랜드와 호암미술관을 보다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게 됐다.
셔틀버스는 라마다용인호텔 입구에서 오전 9시 25분부터 출발하며, 호암 미술관 매표소와 정문 우측 에버랜드 MA주차장을 오간다. 호텔 셔틀버스는 호텔 이용객만 탑승할 수 있다.
용인라마다호텔의 설날 이벤트와 호텔 셔틀버스 관련 안내는 호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