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방송된 '한끼줍쇼'에서 로꼬와 그레이가 한겨울에도 오픈카를 타며 '야타족'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가수 로꼬와 그레이가 밥동무로 출연했다. 이날 촬영지는 논현동으로, 이경규와 로꼬는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동네인 만큼 한 끼 도전을 성공하리라는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로꼬와 그레이는 오프닝부터 스웨그(SWAG) 넘치는 등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픈카를 타고 '야타족'으로 등장했다. 이들은 규동형제(이경규-강호동)를 태운 채 압구정로데오거리 일대를 드라이브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야타족'이라는 단어가 무엇인지에 대해 궁금증을 드러내기도 했다. 야타족은 '야! (차에) 타!'를 간결하게 붙여 만든 말로, 1990년대 부모의 자동차나 부모가 사준 차를 몰고 헌팅에 나서는 오렌지족 계열의 젊은이들을 일컬은 말이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한끼줍쇼' 113화 시청률은 전국 기준 3.2%를 기록했다.
/디지털뉴스부
이날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가수 로꼬와 그레이가 밥동무로 출연했다. 이날 촬영지는 논현동으로, 이경규와 로꼬는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동네인 만큼 한 끼 도전을 성공하리라는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로꼬와 그레이는 오프닝부터 스웨그(SWAG) 넘치는 등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픈카를 타고 '야타족'으로 등장했다. 이들은 규동형제(이경규-강호동)를 태운 채 압구정로데오거리 일대를 드라이브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야타족'이라는 단어가 무엇인지에 대해 궁금증을 드러내기도 했다. 야타족은 '야! (차에) 타!'를 간결하게 붙여 만든 말로, 1990년대 부모의 자동차나 부모가 사준 차를 몰고 헌팅에 나서는 오렌지족 계열의 젊은이들을 일컬은 말이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한끼줍쇼' 113화 시청률은 전국 기준 3.2%를 기록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