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김훈동 회장(좌측)과 (주)원마운트 석준호 대표이사(우측)가 사회공헌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제공 |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김훈동)는 24일 (주)원마운트(대표이사·석준호)를 방문, 안전문화 보급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적십자와 (주)원마운트는 생활안전교육, 자원봉사활동, 임직원 헌혈, 건전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나눔 캠페인 등 지역사회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석준호 대표이사는 "업무 협약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원마운트는 적십자의 희망나눔캠페인인 '씀씀이가 바른 기업'을 통해 위기가정과 지역사회에 나눔활동을 펼쳐왔으며, 지난 2016년과 2018년 어린이적십자 단원에게 수상 안전강습 활동을 제공하기도 했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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