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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는 2일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에게 깨끗한 화성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화성시 환경사업소,동탄출장소, 동탄6동사무소, 시민 등 50여명은 이날 아침 유동인구가 많은 동탄역 일원에서 투기 및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전단지 등 600㎏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영섭 화성시 환경사업소장은 "이른 아침부터 환경개선을 위해 앞장서 주신 공직자들과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민관합동 청소로 깨끗한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