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셉 루벤 감독의 영화 '펜트하우스 노스'가 화제다.
3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영화 '펜트하우스 노스'가 올라왔다.
'펜트하우스 노스'는 자살 폭탄테러에 시력을 잃은 종군 사진기자 새라(미셸 모나한 분)의 이야기다.
새라는 사고 후 뉴욕에서 라이언을 만나 그의 펜트하우스에서 같이 살게 된다.
여동생 부부를 맞이하기 위해 샴페인을 사러 다녀온 뒤, 칼을 맞고 숨져있는 약혼자 라이언을 발견한다.
그녀 또한 요새와 같은 펜트하우스에 침입한 살인범으로부터 위협을 받는데. 기지를 발휘해 도망친 그 순간, 그녀 앞에 또 다른 위협이 다가온다.
영화 '적과의 동침'과 '머니 트레인', '위험한 아이', '리턴 투 파라다이스' 등을 연출한 조셉 루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