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용보증재단이 11일부터 KEB하나은행과 함께 인천지역 소상공인 대출 지원에 나선다. 인천신보는 하나은행 특별출연금을 재원으로, 연간 25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시행하게 된다.
인천신보는 자금난을 겪고 있는 인천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침체된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협약보증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하나은행의 추천을 받은 인천지역 소상공인은 최대 1억원까지 인천신보의 보증서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신보(1577-3790)와 하나은행(1588-1111)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인천신보 관계자는 "최저임금 인상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자금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적재적소에 신속한 보증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나은행과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인천신보는 자금난을 겪고 있는 인천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침체된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협약보증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하나은행의 추천을 받은 인천지역 소상공인은 최대 1억원까지 인천신보의 보증서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신보(1577-3790)와 하나은행(1588-1111)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인천신보 관계자는 "최저임금 인상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자금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적재적소에 신속한 보증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나은행과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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