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달인' 군산 매운잡채가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11일 밤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활의달인'의 '은둔식달'에서는 군산 매운 잡채 달인이 전파를 탔다.
군산 매운 잡채는 쫄깃한 당면의 식감은 기본, 직접 개발하고 연구한 비법 소스가 더해졌다.
특히 중독성 강한 양념장은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묘한 매력을 지녔는데, 비법은 특별한 무장아찌였다.
특히 양념장 속 특별한 무장아찌가 눈길을 끌었다. 꽃게를 싼 감태를 무즙을 넣어 찐 뒤, 간장을 15분 간격으로 나눠 150분간 붓고 끓인다.
이렇게 완성한 꽃게간장에 재운 무장아찌를 양념장을 넣으면 특유의 감칠맛이 사랑난다고.
또한 매운 잡채 그릇에 가장 먼저 깔리는 육수는 무, 가다랑어포, 찹쌀풀을 이용해 만든 다시마로 만들어내 눈길을 끌었다.
맛을 본 중식 사대문파는 "먹어 보지 않고는 설명이 안 되는 맛"이라며 극찬했다.
한편 해당 맛집은 전북 군산시 구영6길 83에 위치한 '나들목'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군산명물매운잡채 6천원, 한우버섯국밥 8천원이다.
영업 시간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매주 월요일 휴무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11일 밤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활의달인'의 '은둔식달'에서는 군산 매운 잡채 달인이 전파를 탔다.
군산 매운 잡채는 쫄깃한 당면의 식감은 기본, 직접 개발하고 연구한 비법 소스가 더해졌다.
특히 중독성 강한 양념장은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묘한 매력을 지녔는데, 비법은 특별한 무장아찌였다.
특히 양념장 속 특별한 무장아찌가 눈길을 끌었다. 꽃게를 싼 감태를 무즙을 넣어 찐 뒤, 간장을 15분 간격으로 나눠 150분간 붓고 끓인다.
이렇게 완성한 꽃게간장에 재운 무장아찌를 양념장을 넣으면 특유의 감칠맛이 사랑난다고.
또한 매운 잡채 그릇에 가장 먼저 깔리는 육수는 무, 가다랑어포, 찹쌀풀을 이용해 만든 다시마로 만들어내 눈길을 끌었다.
맛을 본 중식 사대문파는 "먹어 보지 않고는 설명이 안 되는 맛"이라며 극찬했다.
한편 해당 맛집은 전북 군산시 구영6길 83에 위치한 '나들목'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군산명물매운잡채 6천원, 한우버섯국밥 8천원이다.
영업 시간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매주 월요일 휴무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