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후 뺨 상처, 금방 나을듯"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시엘(건후)의 얼굴 흉터가 사라지도록 최선을 다했다"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하게 웃고 있는 건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뺨에 보조개처럼 보이는 상처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 하고 있다.
앞서 안나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후가 지난주 파리에서 서울 가는 비행기를 기다리던 중 작은 사고를 당해 공항 응급실을 찾았다. 다행히 작은 상처는 금방 나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축구선수 박주호와 스위스 출신 안나는 2011년 결혼, 2015년 딸 나은 양에 이어 이듬해 아들 건후 군을 품에 안았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