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돼지고기 특수부위 '울대'가 27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이날 방송된 KBS 2TV 교양 '2TV 저녁 생생정보'의 '우리 동네 숨은 맛집' 코너에서는 청주 울대찌개 맛집을 방문했다.
특히 돼지고기 특수부위 '울대'를 넣어 끓인 울대찌개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너무 맛있어서 도축장 종사자들이 빼돌려 먹었다고 소개한 '울대'는 돼지의 식도 부분이다.
돼지 목갈비라 불리는 '울대'는 한 마리를 다 썰어도 200~300g밖에 나오지 않는 특수부위다.
과거 요리연구가 백종원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울대에 대해 "오돌뼈 못지 않은 오독임이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이날 방송된 KBS 2TV 교양 '2TV 저녁 생생정보'의 '우리 동네 숨은 맛집' 코너에서는 청주 울대찌개 맛집을 방문했다.
특히 돼지고기 특수부위 '울대'를 넣어 끓인 울대찌개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너무 맛있어서 도축장 종사자들이 빼돌려 먹었다고 소개한 '울대'는 돼지의 식도 부분이다.
돼지 목갈비라 불리는 '울대'는 한 마리를 다 썰어도 200~300g밖에 나오지 않는 특수부위다.
과거 요리연구가 백종원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울대에 대해 "오돌뼈 못지 않은 오독임이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