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마당'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가 화제다.
11일 방송된 KBS 1TV 시사교양 '아침마당'은 명불허전 코너로 꾸며졌다.
'소문난 의사들의 건강비법'을 주제로 오한진 가정의학과 교수, 김소형 한의사, 고민환 산부인과 전문의, 김형규 치과의사,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 허양임 가정의학과 교수가 출연했다.
이날 함익병 전문의는 피부가 너무 좋다며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수면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성실히 잘 살아야겠단 생각을 했고 지금도 10시~11시면 잔다. 시간에 맞춰 식사를 한다. 1~2시간 운동은 필수"고 말했다.
이어 "건강검진을 받지 않는다. 오래 살기 싫은 건 아니다. 불안감이 싫은 것이다. 그런 검진을 받지 않아도 건강하게 살려면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함익병은 권장 취침시간이 오후 10시라며 "사람들이 잠을 쉽게 생각하더라. 잠은 언제든지 자도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후 10시에 잠드는 사람과 올빼미족을 비교해보면 평균 수명이 15% 차이 난다. 정신질환 늦게 자는 사람이 발병률은 200% 높다. 성인병은 30% 더 발병한다"고 밝혔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11일 방송된 KBS 1TV 시사교양 '아침마당'은 명불허전 코너로 꾸며졌다.
'소문난 의사들의 건강비법'을 주제로 오한진 가정의학과 교수, 김소형 한의사, 고민환 산부인과 전문의, 김형규 치과의사,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 허양임 가정의학과 교수가 출연했다.
이날 함익병 전문의는 피부가 너무 좋다며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수면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성실히 잘 살아야겠단 생각을 했고 지금도 10시~11시면 잔다. 시간에 맞춰 식사를 한다. 1~2시간 운동은 필수"고 말했다.
이어 "건강검진을 받지 않는다. 오래 살기 싫은 건 아니다. 불안감이 싫은 것이다. 그런 검진을 받지 않아도 건강하게 살려면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함익병은 권장 취침시간이 오후 10시라며 "사람들이 잠을 쉽게 생각하더라. 잠은 언제든지 자도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후 10시에 잠드는 사람과 올빼미족을 비교해보면 평균 수명이 15% 차이 난다. 정신질환 늦게 자는 사람이 발병률은 200% 높다. 성인병은 30% 더 발병한다"고 밝혔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