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의류쇼핑몰 '꺌랑'이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꺌랑은 18일 공식 SNS 통해 이날 오전 11시와 오후 7시, '롤업박시티'를 오픈한다고 공지했다.
꺌랑이 선보이는 '롤업박시티'는 오래 전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은 깔랑의 대표상품으로, 넉넉한 핏과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먼지가 잘 붙는 재질이 아니며, 스판성이 뛰어나고 가벼워 어떤 옷이든 소화한다.
특히 이번 상품은 초창기 롤업박시티의 넥 라인을 수정해 착용감이 한층 편안해졌으며, 색상도 기본 색상부터 파스텔 색상까지 총 10가지로 마련돼 취향 별로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단품 1개 구매 시 3만 5천 원이며, 3세트 구매 시 10만 원 무료배송이다.
5세트 구매 시 16만 7천 원에 제공된다. 모든 세트를 다 구매할 경우에는 4만원 할인된 31만 원에 제공.
한편 꺌랑은 한 달에 2, 3번 오픈해 정해진 시간에만 주문 가능하다는 제약이 있다.
편안한 착용감으로 입소문을 타 맘카페를 비롯한 여성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마켓형 쇼핑몰이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