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부, '놀토' 부승관과의 관계는? '제주도 3대 성씨'

2019042101001901100092191.jpg
고양부, '놀토' 부승관과의 관계는? '제주도 3대 성씨'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놀라운 토요일'이 21일 재방송된 가운데 방송에서 언급된 '고양부'가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한 tvN '놀라운 토요일-호구들의 감빵생활'에서 언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피아와 모범수의 대결이 그려졌다.

그림 페널티 시간이 되어 승관이 그림을 그리러 등장하기 무섭게 멤버들은 3연속 마피아가 아니냐며 승관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모범수만 아는 제시어는 제주도였고, 승관은 '고양부'라는 세 글자만을 적어 또 다시 의심을 샀다.

승관은 "기본적인 지식이 있으면 이거 아셔야 되는데"라며 항변했고 멤버들은 그를 마피아로 단정지으며 "집에 갈 시간"이라고 대답했다.

제주도와 고양부는 연관이 있다. 고양부는 제주도에서 시작된 고 씨, 양 씨, 부 씨 등 3대 성씨를 가리킨다.

제주도의 토착인 시조인 고을라, 양을라, 부을라의 성씨다. 이 가운데 부씨가 승관(부승관)의 성씨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편지수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