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퓨처스클럽, 부천대학교 VR영상센터 방문체험

4차산업시대 5G상용화로 VR/AR 활용한 새로운 마케팅에 관심 고조
2019043001002788800136641.jpg
부천지역 30여개 수출기업들의 공식모임인 '부천퓨처스클럽'이 부천대학교 VR영상센터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대학교 제공

부천지역 30여개 수출기업들의 공식모임인 '부천퓨처스클럽'(회장 유정호)이 지난 25일 부천시 춘의동에 소재한 부천시의 IoT혁신센터에서 정기월례회를 개최하고 수출마케팅 지원사업 활용방안에 대한 발표 및 토의 시간을 가졌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인천벤처기업진흥공단이 지원하는 뷰천퓨처스클럽은 지난해 부천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한바 있으며 이번 월례회에는 인천벤처기업진흥공단, 무역협회 경기북부지역본부, 부천시 기업지원과의 관계자들과 자문교수인 부천대학교 비서사무행정과 오형민 교수, 부천퓨처스클럽 소속 회원사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회의 이후 부천IoT혁신센터를 투어 및 부천대학교가 2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VR영상센터(센터장 원영진)에 들러 VR센터의 현황과 역할, VR콘텐츠의 개발 및 적용사례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일부 참가자들이 직접 VR체험을 하는 등 매우 활발하고 적극적인 관심들을 보였다.



이 모임은 최근 5G가 상용화되기 시작한 이후 VR이 게임과 엔터테인먼트의 범위를 넘어 다양한 산업분야의 제품개발과 마케팅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고 부천지역 거점대학이자 4차산업을 선도해나가는 부천대학교와의 산학협력 등을 통해 기업의 수출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장철순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