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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양평읍 양근리 양평대교 북단사거리에 회전교차로 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1일 본격 개통했다. /양평군 제공

양평군이 양평읍 양근리 양평대교 북단사거리에 회전교차로 공사를 완료, 지난 11일 본격 개통했다.

이날 회전교차로가 준공된 양평대교 북단 사거리는 양평읍과 강상면을 연결하는 교차로로, 인근에 양평군청, 경찰서, 물맑은 양평전통시장 등이 있어 출·퇴근시간의 차량 상습정체와 최근 3년간 매년 10건 이상 교통사고가 발생, 주민들의 개선요구가 많았다.

양평대교 북단교차로 공사는 군에서 사업비 10억원을 확보했으나 남한강을 횡단하는 양평대교가 있어 공간적으로 회전교차로 설치 면적이 부족해 양평대교와 남한강을 관리하는 경기도건설본부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의 협의를 통해 남한강 법면에 교량을 설치하는 공법으로 설계해 지난해 10월에 착공, 이날 개통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회전교차로 공사 관련 기관 협의 등 설치 등 공사 여건이 좋지 않아 공사기간이 다소 많이 소요됐다. 그럼에도 주민들께서 통행 불편을 참고 기다려 주신 것에 감사하다. 이번 시공으로 차량의 원활한 소통과 차량안전사고 발생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