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미네반찬' 김수미가 올갱이 레시피를 선보였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 '수미네반찬'에는 배우 박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수미는 올갱이 해장국에 미리 준비한 반찬으로 한 상을 차렸다.
김수미는 올갱이 팁으로, 올갱이를 씻을 때 밀가루를 넣고 치대라고 조언했다. 이는 올갱이 사이에 낀 이끼 등을 제거하기 위함이라고. 이후 물에 10~20분 정도 담가놓은 후 씻고 삶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올갱이해장국이 완성되자 김수미는 "색깔 보니까 보약 같지 않으냐"라며 물었다.
장동민은 "먹으면서부터 개운함이 몰려온다"면서 "피로감이 사라지는 맛"이라고 평했다.
박지영 또한 "시금치를 넣어서 그런지 단맛이 난다"면서 거들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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