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굴비조림' 레시피, 김수미 "흐늘해질 정도로 푹 익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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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굴비조림' 레시피, 김수미 "흐늘해질 정도로 푹 익혀야" /tvN '수미네반찬' 방송 캡처

 

2일 방송한 SBS TV '미운우리새끼'에서 김수미가 고사리 굴비조림을 준비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돌솥밥에 돌게장, 갓김치, 배추김치, 된장찌개, 고사리 굴비조림 등으로 풍성한 한 상을 차렸다.
 

과거 김수미는 tvN '수미네반찬'에서도 고사리 굴비조림 레시피를 소개한 바 있다.
 

고사리 굴비조림은 먼저 보리굴비를 쌀뜨물에 담근다. 팬에 물을 끓이고 간장 7티스푼, 국간장 1티스푼을 넣고 고사리와 간 마늘 한 주먹을 넣는다.
 

양파 1개를 도톰하게 채썬다. 홍고추 2개를 크게 어슷썰고, 대파를 큼직하게 썬다.
 

고사리가 끓기 시작하면 푹 익히고, 쌀뜨물에 담가놓은 굴비를 고사리 위에 올린다.
 

손질한 양파와 홍고추에 쌀뜨물, 고춧가루 4스푼을 넣어 굴비위에 붓고 20~30분간 끓인다.
 

불을 줄이고 대파를 넣은 뒤 참기름 1티스푼, 통깨 반주먹을 뿌려 완성한다.
 

김수미는 "고사리는 생으로 먹으면 독성이 있으니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15분 삶고 5일간 말려야 한다"며 "고사리가 흐늘해질 정도로 푹 익혀라"라고 팁을 전수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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