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0801000571400027621.jpg
유노윤호·보아, 에버랜드 사파리 스페셜투어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나혼자산다'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와 가수 보아가에버랜드 사파리 스페셜투어에 나섰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유노윤호가 보아와 함께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10년 지기인 유노윤호와 보아는 에버랜드 사파리 스페셜투어에 나섰다. 호랑이 띠인 두 사람은 호랑이 머리띠를 맞춰 착용하고 기념사진을 초라영했다.

유노윤호는 "사실 제가 가고 싶어서 놀이공원에 가자고 했다"면서 "보아와 이런 데 오면 20대로 돌아간 기분"이라고 말했다.

에버랜드 사파리 스페셜투어에 참여한 유노윤호와 보아는 동물들을 가까이서 관람하거나 직접 먹이를 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보아는 유노윤호의 도움으로 고기를 사자와 곰에게 먹였다.

보아는 "우리가 차에 타서 있으니까 안전한 거지 진짜 위험한 거 아니냐"고 두려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