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나은병원(병원장·정병주)은 지난 26일 병원 1층 캐논POD센터에서 환자와 보호자 및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건강콘서트'에는 김재훈 안양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패널로 참석해 환자들이 궁금해하는 것을 대신 질문하는 대담 형식으로 진행돼,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또 다소 딱딱한 강연 분위기를 탈피하기 위해 기타클럽 '파도솔레'의 문화 공연도 선보였다.
정병원 원장은 "10월까지 2~3주 간격으로 '건강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관절질환, 만성질환 등 다양한 의료적 내용을 주제로 개최해 환자 및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나은병원은 척추·관절센터를 중심으로 재활, 통증, 내과, 종합검진, 인공신장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17명의 전문의가 진료하는 안양시 만안구 소재 병원이다.
이번 '건강콘서트'에는 김재훈 안양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패널로 참석해 환자들이 궁금해하는 것을 대신 질문하는 대담 형식으로 진행돼,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또 다소 딱딱한 강연 분위기를 탈피하기 위해 기타클럽 '파도솔레'의 문화 공연도 선보였다.
정병원 원장은 "10월까지 2~3주 간격으로 '건강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관절질환, 만성질환 등 다양한 의료적 내용을 주제로 개최해 환자 및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나은병원은 척추·관절센터를 중심으로 재활, 통증, 내과, 종합검진, 인공신장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17명의 전문의가 진료하는 안양시 만안구 소재 병원이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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