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e편한세상에 1호점 개소식
차별없는 문화활동 2022년 매듭

인천 서구가 문화도시 만들기에 나섰다.

서구는 최근 신현동 '신현e편한세상하늘채' 아파트에서 문화충전소 제1호점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문화충전소 사업은 서구 주민 누구나 도보로 15분 내에 갈 수 있는 생활권 내에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사업으로, 이곳에서는 클래식 공연 등의 음악 공연과 독서 토론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서구는 2022년까지 100개의 시설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구는 또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도시' 지정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화도시는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활용해 강화할 수 있는 곳을 지정하는 것으로, 문화도시로 지정될 경우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 등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서구는 지난달부터 '문화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 용역'에 착수한 상태로, 오는 11월로 예정된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도시심의위원회에서 문화도시 지정을 승인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구 관계자는 "문화충전소 1호점은 서구가 문화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으로 더욱 의미가 있다"며 "주민 누구나 차별 없이 문화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승배기자 ks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