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이 '프리한 마켓10'에 소개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방송된 Olive '프리한 마켓10'에서는 '태양을 피하는 여름 생존템'으로 창문형 에어컨이 소개됐다.
방송에 따르면 L사 창문형 에어컨은 우리나라 기업 제품이지만 수출용으로만 제작됐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국내 기업 제품이지만 해외직구로만 구매가 가능하다"며 "다들 직구를 찾을 만큼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외직구를 못 기다린리는 이들의 경우는 P사 창문형 에어컨이 꼽힌다.
김 아나운서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세련된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아나운서는 "디자인만큼 설치 방법도 심플하다는 게 장점으로, 쉽게 자가 설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프리한 마켓10' 홈페이지에 따르면 해당 에어컨은 각각 LG전자 창문형 에어컨, 파세코 PWA-2100W이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