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도시공사(사장·김동호)가 24시간 민원상담 서비스로 선도적인 민원 응대 체계를 도입한다.
공사는 6일 인공지능(AI) 챗봇(Chatbot) 서비스 구축을 위해 전문업체 (주)윤커뮤니케이션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전국 지방공기업 최초로 AI 기술을 민원상담 분야에 적용해 근무시간 외에도 민원을 응대할 수 있는 24시간 민원 응대체계를 마련하게 됐다.
또 기존에 부천도시공사에서 제공하고 있던 미납요금 조회 및 납부, 주차장 이용 신청과 같은 온라인 서비스를 연계해 고객 문의에서 민원업무 처리까지 원-스톱 업무처리 시스템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양사는 민원 데이터 수집·분석을 통해 키워드를 도출하고 이를 데이터화 하고 있으며, 9월에 정식 서비스가 오픈 될 예정이다.
김동호 사장은 "이번 챗봇 서비스 도입으로 시민 편의 제공은 물론 직원 업무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차 분야를 시범적으로 적용한 후 향후 전체 민원업무 확대와 음성서비스까지 지원해 스마트 시티 구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6일 인공지능(AI) 챗봇(Chatbot) 서비스 구축을 위해 전문업체 (주)윤커뮤니케이션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전국 지방공기업 최초로 AI 기술을 민원상담 분야에 적용해 근무시간 외에도 민원을 응대할 수 있는 24시간 민원 응대체계를 마련하게 됐다.
또 기존에 부천도시공사에서 제공하고 있던 미납요금 조회 및 납부, 주차장 이용 신청과 같은 온라인 서비스를 연계해 고객 문의에서 민원업무 처리까지 원-스톱 업무처리 시스템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양사는 민원 데이터 수집·분석을 통해 키워드를 도출하고 이를 데이터화 하고 있으며, 9월에 정식 서비스가 오픈 될 예정이다.
김동호 사장은 "이번 챗봇 서비스 도입으로 시민 편의 제공은 물론 직원 업무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차 분야를 시범적으로 적용한 후 향후 전체 민원업무 확대와 음성서비스까지 지원해 스마트 시티 구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