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장애인복지관, 2019년 여름방학 프로그램 마무리

인천 강화군장애인복지관은 최근 '꿈이 있는 여름학교' 등 다양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꿈이 있는 여름학교'는 교동면 대룡시장 현장학습, 에코백과 도자기 컵 만들기, 영화감상, 볼링교실, 원예 및 풍선아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복지관은 평소 여가 문화 활동의 기회가 적은 장애아동 등이 알찬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 여름학교를 준비했다.

/김종호기자 k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