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꺌랑이 '하이드로 플라스크' 텀블러 판매를 실시했다.
꺌랑은 16일 "헬렌 오브 트로이의 인기 텀블러 '하이드로 플라스크 텀블러' 4개 타입의 한정 판매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꺌랑은 또 하이드로 플라스크 텀블러에 대해 업계 최초 이중 진공벽 단열 구조로 이뤄져 보냉 기능이 우수하다고 덧붙였다.
헬렌 오브 트롱니의 하이드로 플라스크는 아웃도어 전문 제품으로 만들어져 최근 한국에서 공식 론칭했다.
공식 수입사에 따르면 하이드로 플라스크는 '24시간 보냉, 12시간 보온'이 가능하다.
'하이드로 플라스크'는 '헬렌 오브 트로이'사의 미국 인기 텀블러 브랜드로, 색상은 키즈(354ml) 텀블러부터 4가지색인 파랑, 하늘, 분홍, 노랑 등이 있다.
성인(532ml) 텀블러 스탠다드는 10가지색(검정, 흰색, 올리브, 청록, 남색, 파랑, 하늘, 분홍, 연보라, 노랑)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성인 텀블러 와이드는 16oz(473ml) 4가지색(검정, 분홍, 연보라, 노랑)이며, 18oz(532ml)는 7가지색(검정, 흰색, 청록, 하늘, 분홍, 연보라, 노랑)이다.
가격대는 키즈텀블러 3만9천900원, 성인텀블러 3만9천900원, 성인텀블러 와이드 16oz 3만7천400원, 성인텀블러 와이드 18oz 3만9천900원이다.
주문 방법은 꺌랑 블로그에 안내된 링크로 구매할 수 있으며, 오픈 후 다음날 바로 배송된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