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벽면 환기 구조물에서 균열이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한 수원시 권선구 한 아파트에서 19일 오전 수원시 관계자와 안전 전문가들이 안전진단을 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전날 오후 7시 2분께 1개 동의 환기구용 벽면 기둥이 7~15층까지 벌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소방당국은 인근 주민 90여명을 대피시켰다./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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