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계절' 곰치국 들고 윤소이 찾은 하시은 '경고'…오창석 진실 알았다

2019082201001667400078861.jpg
태양의 계절 /KBS2 '태양의 계절' 방송 캡처

'태양의 계절' 오창석이 윤소이의 아들이 자신의 아들임을 알았다.

22일 방송된 KBS2 '태양의 계절'에서는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오태양(오창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채덕실(하시은 분)은 자신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오태양과 윤시월(윤소이 분)이 만났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채덕실은 모친 임미란(이상숙 분)이 만든 곰치국을 들고 양지가를 방문했다. 곰치라는 생선으로 만든 곰치국은 강원도 삼척 지방의 향토음식이다.

채덕실은 윤시월에 "두 번 다시 만나지 말랬는데 왜 또 만나는 거야? 내가 우습니?"라며 "그 사람 네가 아무리 흔들어도 너한테 안 가. 이번엔 그냥 돌아가겠지만 다음엔 다를거다"라고 경고했다.

오태양과 우연히 만난 홍지은(김주리 분)는 "지민이가 아홉 달만에 태어난 걸 보고 오대표님의 아이가 아닐까 생각했다"라고 말해 오태양을 충격에 빠뜨렸다.

오태양은 윤시월을 찾아가 "지민이 내 아들 맞냐"고 추궁했다. 처음에는 부인하던 윤시월은 결국 오태양에 자신의 아들 지민이가 오태양의 아들이라고 밝혔다.

오태양은 "내 아이를 가진 채로 최광일(최성재 분)한테 시집을 가다니, 도대체 왜 그런거냐"고 기막혀 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이상은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