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901002121300101001.jpg](https://wimg.kyeongin.com/news/legacy/file/201908/2019082901002121300101001.jpg)
'골목식당' 백종원이 부천 롱피자 집에 신메뉴를 선사했다.
2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부천 대학로를 찾은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부천 롱피자집은 신 메뉴를 선보였다. 시식단으로는 사장님의 친할머니와 이모할머니들이 함께 했다.
싱싱한 채소와 견과류 등이 올라간 피자를 맛본 할머니들은 "좀 심심한 것 같다"며 아쉬운 반응을 보였다.
나쵸와 치즈소스가 토핑이 추가된 두 번째 피자는 다행히 나쁘지 않은 반응을 얻었다.
부천 롱피자집의 신메뉴를 맛본 백종원은 "여기까지가 최선인 것 같다"라며 자신이 준비해 온 재료들로 피자를 만들기 시작했다.
백종원은 양파, 다진 소고기를 볶은 뒤 너트맥가루, 오레가노, 올 스파이스를 그 안에 넣었다. 이후 소고기를 새둥지처럼 올리고 그 가운데 달걀을 올린 뒤 레드 페퍼가루를 뿌려 피자를 완성했다.
피자를 포크로 가르자 달걀 노른자가 흘러나왔고, 백종원은 뜯어낸 피자 빵을 노른자에 찍어 먹는 방법을 선보였다. 이는 터키의 전통음식, 피네의 방식을 활용한 이른바 '둥지피자'였다.
백종원의 피자를 맛본 할머니들은 입을 모아 "맛있다", "부드럽다"고 감탄했다.
김성주와 정인선도 시식에 동참했다. 이들은 "정말 촉촉하다", "마법의 소스를 뿌린 것 같다"며 극찬했고, 백종원은 "내가 만들어도 놀랍다"라고 자화자찬했다.
2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부천 대학로를 찾은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부천 롱피자집은 신 메뉴를 선보였다. 시식단으로는 사장님의 친할머니와 이모할머니들이 함께 했다.
싱싱한 채소와 견과류 등이 올라간 피자를 맛본 할머니들은 "좀 심심한 것 같다"며 아쉬운 반응을 보였다.
나쵸와 치즈소스가 토핑이 추가된 두 번째 피자는 다행히 나쁘지 않은 반응을 얻었다.
부천 롱피자집의 신메뉴를 맛본 백종원은 "여기까지가 최선인 것 같다"라며 자신이 준비해 온 재료들로 피자를 만들기 시작했다.
백종원은 양파, 다진 소고기를 볶은 뒤 너트맥가루, 오레가노, 올 스파이스를 그 안에 넣었다. 이후 소고기를 새둥지처럼 올리고 그 가운데 달걀을 올린 뒤 레드 페퍼가루를 뿌려 피자를 완성했다.
피자를 포크로 가르자 달걀 노른자가 흘러나왔고, 백종원은 뜯어낸 피자 빵을 노른자에 찍어 먹는 방법을 선보였다. 이는 터키의 전통음식, 피네의 방식을 활용한 이른바 '둥지피자'였다.
백종원의 피자를 맛본 할머니들은 입을 모아 "맛있다", "부드럽다"고 감탄했다.
김성주와 정인선도 시식에 동참했다. 이들은 "정말 촉촉하다", "마법의 소스를 뿌린 것 같다"며 극찬했고, 백종원은 "내가 만들어도 놀랍다"라고 자화자찬했다.
/이상은기자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