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킬미나우 PRESS10s111
/의정부예술의전당 제공

의정부예술의전당은 오는 20~21일 전당 대극장에서 연극 '킬 미 나우'(Kill Me Now)를 공연한다.

나와 가족, 삶이라는 보편적인 주제에 대한 강렬한 질문을 던지며 성(性)과 장애, 안락사 등 민감한 이슈에 과감하게 접근하는 '킬 미 나우'는 지난 2013년 캐나다 초연 이후 한국, 미국, 영국, 체코 등에서 공연되며 주목받았다.

작품은 선천적 지체장애로 아빠의 보살핌을 받으며 살아왔지만, 독립을 꿈꾸는 17세 소년 '조이'와 작가로서 자신의 삶을 포기한 채 홀로 아들을 위해 헌신하며 살아온 아버지 '제이크'의 삶을 그린다.

촉망 받는 작가였으나 아들에게 헌신하며 자신의 삶을 포기한 아빠 '제이크' 역은 배우 장현성과 이석준이 더블 캐스트로 출연하며, 선천성 장애로 아빠의 보살핌을 받으며 성장했지만 이제는 독립을 꿈꾸는 17살 사춘기 아들 '조이' 역은 윤나무와 서영주가 맡아 관객에게 깊은 울림과 메시지를 전달한다.

제이크의 연인 로빈 역은 서정연과 양소민이 맡아 부유하지만 내면에 깊은 외로움을 가진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한다.

이번 공연 예매 및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uac.or.kr) , 인터파크 티켓 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도란·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