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종이접기'
입력 2019-09-26 20:28
수정 2019-09-26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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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7 14면
강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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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 365+ 대한민국 대표 종이접기┃정규일 지음. 종이접기 펴냄. 320쪽. 1만9천800원다양한 종이접기 작품을 담은 '조이! 365+ 대한민국 대표 종이접기'가 출간됐다. 책에는 유아가 접을 수 있는 쉬운 작품부터 성인을 위한 난이도 높은 작품까지 365개의 다양한 작품이 수록됐다.
풍부한 주제를 다룬 책은 종이접기 놀이를 하면서 전통 종이문화에서 내려오는 조상의 지혜와 고유한 아름다움을 배울 수 있으며 손으로 만드는 기쁨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어려운 부분은 사진과 동영상을 제공, 독자가 막힘없이 작품을 접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365개 이상의 종이접기 작품 외에 100개 이상의 활용 아이템을 수록해 색종이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종이접기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