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인천영업본부(본부장·안홍주)는 30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지사회장·이경호)에 2019년 적십자 특별회비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특별회비 전달식은 우리은행 인천영업본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적십자사에서 진행됐다.
우리은행 인천영업본부는 2012년부터 꾸준히 인천 적십자사에 특별회비를 납부하고 있다.
안홍주 본부장은 "앞으로도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활동에 이바지해 인천시민들의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