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0301000242700009901.jpg](https://wimg.kyeongin.com/news/legacy/file/201910/2019100301000242700009901.jpg)
'라디오스타' 래퍼 뱃사공이 청소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껍데기는 가라'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응수, 박상민, 가수 카더가든, 래퍼 뱃사공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뱃사공은 예명에 대해 "래퍼들 대부분이 영어 예명이다. 뱃사공이 뭔가 여유로운 느낌이 나서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뱃사공은 Mnet '쇼미더머니' 심사위원 자리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그는 "애초에 '쇼미더머니' 욕을 많이 했다. 돈 때문에 음악 하는 게 아니라서 거절했다"면서 "'라스'는 좋아해서 출연했다"고 말했다.
뱃사공은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 아르바이트를 늘 해왔다며 현재 이하늘 소속사에서 청소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하늘 형이 전화 통화하며 청소부를 구한다고 하길래 제가 한다고 했다"면서 "한 2년 됐다. 처음에는 3시간 걸렸는데, 지금은 1시간 걸린다. 시급 7만원 받는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껍데기는 가라'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응수, 박상민, 가수 카더가든, 래퍼 뱃사공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뱃사공은 예명에 대해 "래퍼들 대부분이 영어 예명이다. 뱃사공이 뭔가 여유로운 느낌이 나서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뱃사공은 Mnet '쇼미더머니' 심사위원 자리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그는 "애초에 '쇼미더머니' 욕을 많이 했다. 돈 때문에 음악 하는 게 아니라서 거절했다"면서 "'라스'는 좋아해서 출연했다"고 말했다.
뱃사공은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 아르바이트를 늘 해왔다며 현재 이하늘 소속사에서 청소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하늘 형이 전화 통화하며 청소부를 구한다고 하길래 제가 한다고 했다"면서 "한 2년 됐다. 처음에는 3시간 걸렸는데, 지금은 1시간 걸린다. 시급 7만원 받는다"고 밝혔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