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태풍 미탁 피해지역인 동해·삼척 지역에 긴급재난구호 봉사활동 실시

2019100801000598900028041.jpg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가 8일 태풍 피해지역인 강원도 동해삼척 지역에 긴급 재난구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김훈동)는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피해를 겪은 강원도 동해·삼척 피해지역에서 긴급 재난구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8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의정부 지구협의회를 시작으로, 9일 여주지구, 11일 고양·송탄지구, 12일 평택·시흥지구, 13일 부천지구 봉사단이 동해·삼척 지역을 방문해 침수피해 가구를 대상으로 현장정리 및 복구활동을 실시한다.

또 피해 농가의 일손돕기에도 발벗고 나선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거, 재난관리책임기관이자 긴급구호지원기관으로 국내외 자연재난 및 사회재난 발생 시 신속한 구호 활동을 통해 이재민 고통을 경감하고 생활안정을 지원한다.

/공지영기자 jyg@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공지영기자

jyg@kyeongin.com

공지영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