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 연성대학교 대학생 순찰대와 합동 순찰 실시

2019101601001148100054971.jpg
안양만안경찰서는 지난 15일 연성대 경찰경호학과 대학생 순찰대와 자율방범대, 시민경찰과 함께 안양일번가에서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사진은 순찰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안양만안경찰서 제공

안양만안경찰서는 지난 15일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연성대학교 경찰경호학과 대학생 순찰대와 합동 순찰을 했다.

이날 합동순찰에는 연성대 경호학과 학생과 함께 자율방범대, 시민경찰 등 50여명이 참석해, 치안 수요가 집중되는 안양일번가에서 여성범죄 예방 순찰,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전단 배포 등의 활동도 병행했다.

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찰과 학교가 협력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대학가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최규원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