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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순위. /영화 '82년생 김지영'·'말레피센트2' 포스터
 

24일 목요일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예매율,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가 켜졌다.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2년생 김지영' 예매율은 48.9%(이하 오전 7시 20분 기준)를 기록 중이다.

이어 '말레피센트2'(11.8%), '조커'(7.5%), '가장 보통의 연애'(4.4%),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3.6%), '신의 한수: 귀수편'(2.7%), '람보: 라스트워'(1.7%) 등 뒤를 잇고 있다.

지난 23일 박스오피스 순위는 '82년생 김지영', '말레피센트2', '조커', '가장 보통의 연애', '람보: 라스트 워', '퍼펙트맨', '두번할까요' 순으로 나열됐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82년생 김지영' 14만9339명, '말레피센트2' 75만9823명, '조커' 468만1596명, '가장 보통의 연애' 263만9061명, '람보: 라스트워' 1만4326명, '두번할까요' 16만2945명, '퍼펙트맨' 120만6404명 등이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