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희자)사진1

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지사회장·이경호)는 최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14주년 행사에서 인천 적십자사 홍희자 상임위원이 봉사장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적십자 봉사장은 적십자 사업에 장기간 헌신해 공로가 있거나 훌륭하게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협조한 공로가 있는 국민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홍 상임위원은 지역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쳐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는 데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홍 상임위원은 "앞으로도 적십자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삶을 살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