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지난 4일 부천시청 로비에서 장애인·노인·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한 '사회복지시설 생산품 일일장터'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일일장터에는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부천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 샘물자리직업재활시설, 부천혜림직업재활시설, 사랑이야기직업재활시설, 부천원미지역자활센터, 부천소사지역자활센터, 부천나눔지역자활센터, 부천시니어클럽, 오정노인복지관 등 총 10개 기관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빵, 밑반찬, 수제 잼 등 먹거리와 뜨개 작품, 천연비누 등 우수제품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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