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두콩 커피, 카페인이 없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커피맛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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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두콩 커피 /채널A '신대동여지도' 방송 캡처
 

'신대동여지도'에서 소개된 작두콩 커피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일 방송된 채널A '신대동여지도'에서는 커피 맛이 나는 차, 일명 '작두콩 커피'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작두콩을 이용해 커피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커피 대체용 차가 소개됐다. 기존 커피와는 달리 100% 무카페인이다.

하얀 작두콩을 기계에 넣고 볶은 뒤, 분쇄한 가루를 커피 머신에 넣고 내리면 맛도 모양도 커피 맛과 별반 다르지 않는다. '작두콩 커피'를 맛본 사람들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맛", "블랙 커피 맛"이라며 커피 맛을 평가했다.



초강목에서는 작두콩이 장과 위를 보호하고 속을 따뜻하게 하며 신장 기능을 증진시키는 식품이라고 언급돼 있다. 작두콩 커피는 ㅇ리반 커피와 달리 카페인이 없고, 항산화 물질 등 기능성 성분도 함유돼 있다. 임산부도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커피다.

한편 작두콩 커피를 개발한 ㈜그린로드 김지용 대표는 작두콩으로 커피 대체용 차를 개발해 농업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청년농업인 CEO이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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