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이 지난 8일 2019년 장수대학 실버문화제 '여기, 우리, 함께 문화를 품다'를 개최, 어르신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마련했다.
2019년 장수대학 실버문화제에서는 '문화'를 공통주제로 평생교육 공모사업인 '행복배움터-미술공방' 작품 전시회 및 '성인문해교육' 시화 전시회, '무용교실' 무용 발표회가 진행됐다. 또 '우리가락 예술단'의 문화예술 공연, '흙토람 도예공방'의 도자 접시 체험, 경기도 노인 성인식 개선 사업 홍보 캠페인, 지역연계팀의 '미니 바자회' 등 다양한 유관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최경규 복지관장은 "한 해 동안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우수한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년 장수대학 실버문화제는 올해 처음 열렸으며, 총 25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했다.
2019년 장수대학 실버문화제에서는 '문화'를 공통주제로 평생교육 공모사업인 '행복배움터-미술공방' 작품 전시회 및 '성인문해교육' 시화 전시회, '무용교실' 무용 발표회가 진행됐다. 또 '우리가락 예술단'의 문화예술 공연, '흙토람 도예공방'의 도자 접시 체험, 경기도 노인 성인식 개선 사업 홍보 캠페인, 지역연계팀의 '미니 바자회' 등 다양한 유관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최경규 복지관장은 "한 해 동안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우수한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년 장수대학 실버문화제는 올해 처음 열렸으며, 총 25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