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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인천 부평역 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0 나눔캠페인 출범식'에서 박남춘 인천시장이 부평 목련어린이집 원생들로부터 돼지저금통을 건네 받으며 희망 나눔 캠페인 출범을 알리고 있다. '나눔으로 행복한 인천'이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하는 이번 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76억9천만원을 목표로 인천시 전역에서 모금활동에 돌입하게 된다. 기부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ARS전화(060-700-1210, 한 통화 3천원)와 공공기관과 은행 등에 비치된 이웃돕기성금접수처와 사랑의열매 모금함, 은행계좌 등을 통해 나눔에 참여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안내는 전화(032-456-3333)나 홈페이지(incheon.ches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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