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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자택서 숨진 채 발견 /구하라 인스타그램

걸그룹 카라 출신의 가수 구하라(28)가 2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구씨는 이날 오후 6시 서울 강남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구씨가 극단적 선택했을 개연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인을 확인, 조사하고 있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