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지사회장·이경호)는 지난 6~7일 인천 적십자사에서 인천 RCY 단원과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 안전 체험캠프'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캠프에 참여한 가족들은 재난 현장에서 필요한 인명구조 매듭법, 심폐소생술, 맨손 환자 이송법 등을 배웠다.
또 재난구호소 체험을 통해 군용식량으로 식사하고, 셸터에서 하룻밤을 지내기도 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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