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잉어떼들이 유유자적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예전 생활하수와 각종 오폐수로 오염됐던 수원 서호 상류 서호천이 맑은 생태하천으로 되살아나 물고기떼가 놀고 백로 등 다양한 철새들이 날아와 서식하는 곳으로 바뀌었습니다. 수원 곳곳 생태하천의 볼거리로 등장한 잉어떼의 모습을 보기 위해 더욱 깨끗한 물이 흐르는 천으로 가꿔야겠습니다.
글·사진/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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