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호 강화군수가 작품을 기증한 유광상 전원미술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강화군 제공 |
전원미술관장 유광상 화백이 최근 '2019년 강화문화역사 자연 展'에 출품한 작품 32점을 강화군에 무상으로 기증했다.
유광상 화백은 지난 26일 기증식에서 자신의 고향인 강화군에 문화예술 발전과 미술 대중화를 위해 작품을 기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천호 군수는 "기증자의 고귀한 뜻을 살려 지역 주민이 기증작품을 쉽게 관람할 수 있도록 순회전시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했다.
유광상 화백은 중국 북경국제아트페어 초대전, 중국 심양 문화축제 초대전, 인천국제아트페어, 연세대학 장학기금 특별초대전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광상 화백은 지난 26일 기증식에서 자신의 고향인 강화군에 문화예술 발전과 미술 대중화를 위해 작품을 기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천호 군수는 "기증자의 고귀한 뜻을 살려 지역 주민이 기증작품을 쉽게 관람할 수 있도록 순회전시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했다.
유광상 화백은 중국 북경국제아트페어 초대전, 중국 심양 문화축제 초대전, 인천국제아트페어, 연세대학 장학기금 특별초대전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종호기자 k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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