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광상 전원미술관장, 강화군에 작품 기증

2019122901001626000081171.jpg
유천호 강화군수가 작품을 기증한 유광상 전원미술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강화군 제공

전원미술관장 유광상 화백이 최근 '2019년 강화문화역사 자연 展'에 출품한 작품 32점을 강화군에 무상으로 기증했다.

유광상 화백은 지난 26일 기증식에서 자신의 고향인 강화군에 문화예술 발전과 미술 대중화를 위해 작품을 기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천호 군수는 "기증자의 고귀한 뜻을 살려 지역 주민이 기증작품을 쉽게 관람할 수 있도록 순회전시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했다.



유광상 화백은 중국 북경국제아트페어 초대전, 중국 심양 문화축제 초대전, 인천국제아트페어, 연세대학 장학기금 특별초대전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종호기자 kjh@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김종호기자

kjh@kyeongin.com

김종호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