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 위원장은 이번 총선이 '부동산' 선거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집값 급등을 막을 수 있는 적임자임을 자처했다.
신 위원장은 "부동산 불평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지 못하면서 부동산으로부터 이익을 얻은 적이 없는 사람이어야 한다"며 "토지 가격의 1.5%를 보유세로 걷고, 임대 소득의 15%를 시민세로 걷어 모두에게 토지 기본소득을 돌려주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배재흥기자 jh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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