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수원시는 9일 권선2동 거주 24세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수원지역 17번째 확진자다.
수원시와 방역당국은 이번 확진자의 자택 및 주변에 대한 소독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확진자의 자세한 동선과 접촉자 등은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발표 예정이다.
/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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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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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와 방역당국은 이번 확진자의 자택 및 주변에 대한 소독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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