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방성~산북' 시도 30호선 확·포장공사 시행

2020031001000542300028321.jpg
양주 방성~산북 시도 30호선 노선도./양주시 제공

양주시가 방성~산북 시도 30호선 확·포장 공사를 시행한다.

이 도로는 백석읍 방성리 광백저수지에서 산북동 국도 3호선을 연결하는 도로로, 355억원이 투입돼 연장 3.25㎞, 폭 10m 규모의 2차로로 확·포장된다.

시는 교량 1개와 생태통로 2개를 설치하고 2022년 8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로가 완공되면 동서 간 도로 교통망 확충 등 지역 간 균형 발전뿐 아니라 광적면 가납사거리에서 양주시청 방향 국지도 98호선의 출·퇴근 시간대 상습 교통체증 해소 등 원활한 출·퇴근 환경 조성과 교통사고·재해예방 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최재훈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